sungwon
Lavipta
Software Bui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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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의 모습을 처음 떠올렸다. iphone의 잠금화면 모습을 참고해서 라뜨의 기본 테마를 완성했다. 메일챗의 svg-renderer-api 를 만들 때도 그랬지만 변화하는 ui와 그렇지 않은 스키마를 설계할 때가 가장 머리가 복잡해진다. 한 번 지어 놓은 스키마는 부수기 어렵다. 웬만해선 건드리고 싶지 않다. 사실 메일챗도 테마 변경을 염두해두고 db를 설계했었다. 하지만 결국 그렇게 사용하진 않았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그렇다. 성격 규정이 가장 중요이다. config인가. content인가. 일단 무엇이든 새로운 성격의 데이터가 나타나면 이름 짓고 구분 지어 놓는 게 좋은 습관이긴 하다. 하지만 미리 예측해서 지금 없는 걸 굳이 설계에 포함시킬 필요는 없다. 유연한 태도로 나중에 고칠 것을 대비해 조금씩 늘려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자세다. 라뜨는 이해하기 어려운 프로젝트는 아니다. 링크드-인-프로필 서비스다.
라뜨 서비스
드래그 앤 드랍. 정렬. 변경 사항 한 번에 저장. 마이크로 애니메이션까지.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프런트엔드 작업을 해야만 하는 프로젝트여서 작업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
라뜨 마케팅 게시물 중 한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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